안녕하세요  

 

블로그 쥔장입니다.

 

요번에  경기도 도청에서 4차산업 시대의 전략이라는 보고서가 나와서 함께 보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4차산업시대가 궁금하신 분은 참조해보세요 .

 

 

목차

 쟁점과 대안

Ⅰ. 제4차 산업혁명과 노동시장 변화
Ⅱ. 주요 쟁점과 평가
Ⅲ. 대응 전략
Ⅳ. 경기도의 향후 전략

 

 

쟁점과 대안

지난 2016년 다보스 포럼(World Economic Forum) 에서 본격적으로 제기된 제 4 차 산업혁명은 사이버물리 기술을 기반으로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 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 융합의 시대를 의미한다.

 

제 4 차 산업혁명 시대 에서는 기술적 혁신이 이전 3차례 산업혁명과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이뤄지고 이에 따른 사람들의 생활방식의 변화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기술과 사람들의 생활방식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노동시장내 일자 리 구조의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는 이미 20세기 후반부터 진행되어 온 인터넷과 디지털기술에 기반한 3차 산업혁명 시대가 중간 수준의 기술 인력의 저숙련 · 저임금 서비스 부문으로의 이동을 촉발하여 노동시장내 소득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목도해 왔다.

 

제 4 차 산업혁명은 이전 산업혁명과 또 다른 방 식으로 노동시장 내 일자리 구조를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신기술의 도입으로 새로운 직종과 산업이 출현하여 일자리가 늘어 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있으나, 인공지능의 발전과 이에 바탕한 상품과 서비스 제조의 자동화는 기술 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일자리 소멸 위험성을 높일 것이
라는 비관론이 더 합리적인 전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국제기구와 민간 연구기 관들은 특히, 기존 중간수준의 기술 일자리와 더불어 저임금 · 저숙련 일자리 또한 자동화에 따라 향후 소멸될 위험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자동화와 노동력의 고학력로 인하여 다른 선진국에 비하여 일자리 소멸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저임금 · 저숙련 일자리의 감소로 인하여 현재소득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 4 차 산업혁명 시대 노동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1) 교육제도를 창의성 개발 중심의 학습체제로 전환하고

 

2) 다양한 근로형태를 지지할 수 있는 임금 및 복지제도 도입

 

3) 신기술을 활용한 신규 일자리 창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 4 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용정책 전략을 제안하
였다. 더불어 경기도는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 4 차 산업혁명 대응 사업을 내 실화하는 한편,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유경제와 플랫폼 경제 활성화에 노력 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Ⅰ. 제4차 산업혁명과 노동시장 변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논란 확산


 제 4 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육체노동뿐만 아니라 창의적 노동까지 대체 가능한 시대를 의미


○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기존 인간의 전문적 지식과 판단이 필요했던 법률 및 금융 등의 직종부터 트럭 및 택시 운전 등 단

 

순 기술 업무까지 향후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 대두


-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3 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도입으로 특징져지는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육체노동뿐만 아니라 창의적 노동까지 대체 가능하게 함


- 기존 산업혁명과 달리 4 차 산업혁명은 기술발전의 기하급수적인 속도, 기술 범용성의 무한대적 확장, 그리고 생산 · 경영 · 거버넌스 측면에서 그 충격의 범위를 예상할 수 없다는 점에서 노동시장 향후 변화를 예측하기 힘들게 함

 

 

 

○OECD 등에 의하여 이뤄진  연구들에 의하면 자동화(automation)에 의하여 일자리 감소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나 그 폭과 기술 수준별 직업 전망은 엇갈림


- 자동화에 의한 일자리 변화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인 Frey와 Osbourne의 2013년 연구는 미국의 직업중 47%가 향후 10-20년 사이에 자동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임금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자동화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OECD(2016) 보고서는 OECD 21 개국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약 9%의 일자리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


- WEF(2016) 의 보고서는 기업 경영자 설문조사를 통해 2020년까지 약 510만개의 일자리 감소가 나타나며, 주로 사무행정직 및 제조업 중심으로 일자리 감소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4 차 산업혁명 시기 일자리 소멸에 대한 고용 · 복지 대응 전략 논의 시작 


○ 일자리 소멸로 기존의 근로연계복지(workfare) 전략의 유효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대안적 고용 · 복지 전략 논의 확산


- 제 3 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교육 · 훈련을 통한 근로자의  ‘고용가능성(employability)’를 높이는 것이 주요 고용 · 복지 전략


- 복지는 고용과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어 일자리 확대 → 복지재원 충당 → 저소득 층 빈곤계층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 → 일자리 확대 / 근로시간 및 생산성 증가로 이어지는 사회투자적 전략의 한 축을 담당


- 제 4 차 산업혁명 시기, 일자리의 절대량 감소로 인하여 제 3 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투자적 고용복지전략의 더 이상 유지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

 

 

위에 내용은 연구문서에 내용이며

 

대충 내용을 요약하면

 

기존에 단순 노무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각이 필요한 부분까지 컴퓨터로 대체 된다고 나와있으나 

 

제가볼때는 인간의 생각이 필요한 부분까지 기계로 대체 대기 위해서는 20년은 걸릴거 같습니다.

 

인공지능 이라고 해봤자 알고리즘은 단순하기 때문에 .. 

 

원문은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7134071   <<==에서 볼수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