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합니다.

 

요즘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즉 문송합니다 가 현실이 되고있습니다 .

사회에서는 인문학이 중요하다 생각하며 살자 하지만 현실은 막상

문과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게 되면 할게 없습니다.


일단 취업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순간

회사에 이력서를 내는 순간부터 회사 모집요건에 영어 , 중국어 기타외국어를

제외한 문과 졸업생에 맞는 회사 모집요건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으며.

이때부터 현실을 파악하고 기술을 배우기위해 전문대학으로 이동하는

유턴 대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물론 이과를 간다고 해서 무조건 취업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예를들어 건축과만 졸업해도 할수있는게 많이있습니다 .

건설 , 측량 , 공무원 기타등등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늘어나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만약 운좋게 취업한다고해도 이것이 끝이아닙니다


취업하는 순간 학교에서 배운 인문학 관련 지식들은 사용할곳이 없습니다 .

사용할수있는 지식이라고 해봤자 문서 관련 작성능력인대 

이것들은 대학생이라면 리포트작성하면서 이과라도 작성해 보기 때문에

외국어를 제외하면 사용할것이 없다고 바로 체감이 됩니다.

 

대학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요건을 현실적으로 파악해서

문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거기에 알맞은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요즘들어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학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볼것이 아니라 우리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졸업하면

어떻게 먹고 살아 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만약 지금 대학에 입학한다면 적성파악이 최우선이지만 차선으로는 문과는 피해라

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문송합니다 1부

 

 

문송합니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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