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를 먹기전에 한번 봐야할 영상같습니다 .

 

 

 

 

영상내용 정리

 

MSG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먹을거 많은데 굳이 왜 먹겠나?
먹어도 되긴 하다. 담배처럼, 기호식품처럼 알아서 먹는거다.
다만, 안전하다. 괜찮다. 다같이 먹자....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논쟁할 필요도 없다.
이상하게 한국에서만 논쟁이 된다. 각자 알아서 하는거다.

MSG = 흥분독소 = 글루탐산과 분자구조가 같다. 
뇌의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끼치는데, 사람들은 잘 모른다.
콜레스테롤 약의 부작용처럼 잘 모른다.

글루탐산은 뇌발달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신경전달물질을 컨트롤한다.
뇌는 글루탐산을 많이 보관하고 있는데, 제일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컨테이너에 가둬서 보관한다.
중요한 순간마다 글루탐산의 농도가 올라갔다.내려갔다 하면서 뇌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과 소는 출산 후 바로 걷는다.
그러나 아기는 걷기는 커녕 눈도 못 뜬다.
시각, 청각, 미각의 신경와이어링이 안되서 못하는거다.
미성숙한 신경다발을 연결하는게 글루탐산이다.
몇년이 지나야 겨우 말을 하게 되고, 걷게 된다.

그러나 글루탐산이 잘못된 시기에 분비되고, 노출되면 뇌신경의 와이어링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뇌를 가격당해서 갑자기 글루탐산이 쏟아져 나올 수 있고, 먹는 것(MSG)으로 노출될 수 있다.

MSG는 분유에도 있다.(집에 있는 분유를 잘 살펴보라).먹이지 말라.모유 먹여라.
부작용은 학교에 가서 복잡한 공부를 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과잉행동장애, ADHD, 비만 증가,학습장애,언어발달장애,숫자세고,청소하고,집중력장애가 나타난다.

아이 때에 섭취한 MSG는 청소년, 성인시기에 비만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비만과 동시에 메디컬 프로블럼을 발생시킨다.
많은 실험결과들이 있는데, 쥐든, 원숭이든 동물의 종을 가리지 않고 부작용을 나타낸다.

내츄럴하게 먹어라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먹으면 살을 못 뺀다.
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아스팔탐이 들어간 다이어트 콜라 먹지마라. 차라리 그냥 콜라가 낫다.
신경계통에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MSG는 단순히 맛때문에 넣는데, 식당에서 MSG를 버릴 수 없는 이유가 또 있다.
음식이 상하기 직전 MSG를 첨가하면 냄새나 맛으로 전혀 상하려고 하는 상태를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와이프가 명란젓 스파게티를 만드는데, 이상한 역한 냄새가 난다고 했다. 
향신료 잎사귀를 넣으니 그 냄새가 사라졌다. 식당의 MSG는 향신료 역할을 하는 셈이다.

미국의 패스트푸드가 들어가면, 그 나라는 10년후 당뇨가 집단적으로 오게끔 되어 있다.
당뇨가 유전이라는 말보다 더 신빙성이 있다
MSG가 들어가면 대사증후군이 생기며 고지혈증, 당뇨, 비만, 고혈압이 온다.

난자와 정자가 만난 하나의 세포가 알아서 분리되어 심장,뇌,위장간,팔,다리를 만들어간다는 것이 너무도 신기하지 않은가? 뇌신경이 예민하게 글루탐산의 농도를 와이어링하는 작업때문에 가능하다.
글루탐산의 가벼운 문제는 집중력장애, 운동발달장애,위험한 짓 골라하고...등등이 있고
심각한 문제는 정신분열증, 강박장애(계속 씻는거),숫자장애,자살충동, 우울증 등이 있다.

신경학자들은 MSG가 문제가 있다고 여긴다.
식품공학자들은 MSG가 문제가 없다고 여긴다.
학습장애 아이들 뇌가 발달하는 시기에 글루탐산이 과다하게 노출됬다.
특히 임신후기와 생후 첫 2년간에는 MSG에 노출되어서는 안된다고 여긴다.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생긴다. 우울증약과 마약은 이런 신경전달물질 성분이다.
뇌에서 제일 많은 신경전달물질은 세르토닌이 아니다, 글루탐산 수용체가 뇌에서 제일 많이 발견되다.
글루탐산이 대뇌피질의 50%를 차지하고, 뇌 전체 대부분에 글루탐산이 있다.
글루탐산은 세르토닌과 도파민에도 잘 달라붙어 그들을 활성화 시킨다.
그러나 환경이 바뀌면 글루탐산의 성질도 바뀐다.
스트레스,피곤, 잠이 부족,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글루탐산 수용체에 변화가 생긴다. 
같은 사람도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글루탐산 독성의 내성의 차이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어느 방송에서 MSG를 먹으면 이상증세(두통, 졸림)를 느끼는 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비타민이라고 속이고 MSG를 먹였다. 이상 증상은 없었다.
방송은 MSG 이상 증세는 기분탓인 걸로 결론을 내렸다.

화가 났다. 그 방송은 MSG를 먹으라는 홍보방송이었다.
애초에 잘못된 실험이었다. 이걸로 논문으로 내놓을 수 있겠는가
같은 사람도 시간에 따라 다르고, 피곤한 정도(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엉터리 실험을 방송하면서 과학적인걸 따지는 사람들이 이걸 인용한다.

글루탐산은 몸의 염증 존재 여부에 따라서 다르게 반응한다.
내몸의 해독능력의 차이때문에 개인차가 난다.
분해하고 배출하는 능력이 사람마다 다르다.
당뇨,암환자,고혈압환자들이 MSG 먹으면서 병이 낫길 기대할 수 없다. 

건강을 해친 사람은 더 MSG를 피해야 한다.
다 일률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식품은 없다.
땅콩,복숭아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
"방송처럼 절대 안전하니까, 온국민이 같이 먹자."파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다.
MSG 안먹어서 손해보는 사람은 MSG를 파는 기업뿐이다.
CDC질병협회, 의사안전협회에서도 담배를 펴도 안전하다는 주장을 한 적이 있다.
먹는 즉시 죽는건 아니니까 말이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이 담배가 해롭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항산화작용의 효능중에 하나는 흥분독소를 배출하는데 유리하다는 것이다.
항산화효소가 결정하는데, 강황.비타민C.코큐텐,아사이베리 
마그네슘.비타민B6 ,비타민C 멜라토닌 등의 성분들은 흥분독소를 배출한다.
수은,알루미늄,양은냄비,납성분 들은 흥분독소를 증가시킨다.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감염되도 흥분독소를 오래 지연시킨다.

GMO의 농약성분들은 흥분독소를 증가시킨다.
장기적으로 알츠하이머,파킨슨을 유발한다.
노년층의 반복적인 예방접종도 수은농도를 증가시켜 위의 위험들이 증가된다.

버섯, 소고기,해조류의 MSG와 미원,다시다의 MSG는 다르다.
식품업체들은 식품의 MSG가 자연속의 MSG와 똑같다고 얘기한다. 다 뻥이다.
화학적으로 분해하면 결국은 똑같다고 말한다.
화학적으로 분해해서 동일한 성분은 이것 말고도 많다.
분자학적으로 보면 똑같다. 

MSG는 6가지 방식으로 단백질을 분리하는데 요즘은 발효방법을 주로 쓴다.
유전자를 조작한 박테리아 발효방법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모노,다이크로로,프로파놀이 나온다.
프로파놀은 발암 물질인데 이 얘기는 안해준다.
추출된 프로파놀을 제거하느냐? 그냥 같이 넣는다.
음식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는 이제 식품에 MSG 를 첨가했다고 기재하지 않는다.
숨은 MSG를 찾는게 우리 소비자들의 일이다.
하이드로 라이즈 배지티블 프로티(식물단백질),소이프로틴 아이슬린(대두 분리),내츄럴 플레이보링, 아웃토어 라이즈 이스트(효소)

염증 반응이랑 관련이 있는 음식들은 많이 먹는게 좋지 않다. 일시적으로 채식이 맞다.
붉은 육류(글루탐산,철분이 많다)
대두제품,두유,두부
버섯,토마토소스,육수,
그래도 육수를 내는게 낫죠. 소고기다시다 넣는것 보다는...

MSG를 첨가하지 않은, 정성껏 끓인 육수도 풍미가 있다.
정성껏 끓인 육수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전세계 음식들이 육수를 내서 음식을 하는 곳이 많다.

카놀라유, 해바라기, 대두유, 오메가6, 철분제 
철분결핍 처방받지 않은 분들은 괜히 철분제를 
먹지 마세요. 
MSG에 예민하게 만든다.

FDA식약처는 너무 많은 식품첨가물에 허가를 내주고 있다.
이들 재정의 40%를 식품회사와 제약회사들이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 IT업계보다 식품업계가 더 돈이 많다.

WHO는 2016년에 베이컨,소세지, 햄이 발암물질이라고 발표해서 난리가 났다.
그럼 발표하지 않은 2015년에는 발암물질이 아니었던 것인가

보건당국을 믿지 말라.
그들의 발표가 진실되고, 공공의 이익을 추구할거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기만 하는 것이 오늘날의 문제이다

한때는 보건당국이 담배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발표도 했었다.
담배가 바로 사람을 죽게끔 만들지는 않았으니 말이다.
MSG도 그러하다. 아주 천천히 부작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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