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는 아파도 안되고 집에 경조사도 있으면 안된답니다

 

 

저는 택배 상하차 해봤는대여 구로 한진이었나

 

 

아마 추석때 했을 겁니다 하루 50%정도 금액을 더줘서 수수료 때고 10만원 받았습니다 .

 

 

그때 상황을 말하자면 오후 7시부터 새벽 7시까지 12시간 일했구요

 

진짜 그 트럭이 들어오는대  거기에 가득찬 택배상자를   하나씩 레일에

 

올려두면 분류팀이 그것들을 분류하는대

 

한진택배 정직원들은 힘든일은 안하고 바코드만 찍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잔소리하고  .

 

2시간 정도 하다보면 100명에서 일을했다면  30명은 도망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어서 .

 

 

택배기사도 상황이 비슷한가 보내여 .

 

 

 

참 세상이 힘든일 한다고 돈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참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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